TRAVEL
STAY SAEROC
TOURGUIDE
주변여행지
스테이새록만의 감성으로
오래도록 추억될 기억을 선물하겠습니다.
학동흑진주몽돌해수욕장
펜션에서 차량으로 3분거리
길이 1.2㎞, 폭 50m, 면적 3만㎡ 규모의 해변을 흑진주 같은 몽돌이 가득 채우고 있다.
특히 여름철 이 몽돌밭을 거닐면 지압 효과를 얻을 수 있어 건강에 좋다.
몽돌해수욕장의 수심은 남해의 다른 해수욕장과는 다르게 수심이 깊고
파도가 거칠기 때문에 약간의 주의가 필요하지만,
대신 바나나보트 등의 해양 레포츠가 잘 갖춰져 있다.
또 해수욕장 바로 뒤에는 작은마을이 있어 민박촌과 횟집등을 운영하고 있지만
조금 더 저렴하게 숙소를 이용하고 싶다면 해수욕장에서 10분 정도 떨어진 마을에서 구할 수 있다.
거제자연휴양림
펜션에서 차량으로 6분거리
동부면 구천리 노자산 해발 565M 위치에 120ha의 면적에 설치되었으며,
산 정상에 전망대가 설치되어 거제전역과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크고 작은 섬들과 기암절벽의 해안선, 멀리 대마도를 관망할 수 있으며,
휴양림내에는 산림욕장, 등산로, 야영장 등과 방갈로 16여동이 설치되어
숙박과 휴식을 동시에 할 수 있어 가족단위 휴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거제파노라마 케이블카
펜션에서 차량으로 6분거리
거제의 자연 산과 노을, 숲과 바다, 경계 없는 자연 속으로 끝없이 펼쳐지는
천혜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거제 케이블카.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는 학동고개에서 노자산 정상을 연결하는
1.56km 구간의 케이블카이다. 상부전망대에서는 노자산과 다도해 전경을 경계 없이
360도로 접할 수 있으며, 총 45대의 캐빈 중
10대의 크리스탈 캐빈은 바닥이 유리로 되어있어 탑승하면
노자산 숲길을 걷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바람의언덕
펜션에서 차량으로 10분거리
남부면 해금강마을 가기 전 도장포 마을이 있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도장포 유람선선착장이 있어 외도, 해금강 관광을 할수 있으며,
매표소에서 바라다 보이는 언덕이 바람의 언덕이다. 이곳은 잔디로 이루어진 민둥산이며
바다가 시원스레 바라다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이다.
TV드라마 이브의 화원(2003년 SBS 아침드라마),
회전목마(2004년 MBC 수목드라마)가 방영되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게 되었고,
''바람의언덕''이란 지명도 최근에 이 지역을 사랑하는 이들에게서 생겨난 것으로 여겨진다.
신선대
펜션에서 차량으로 9분거리
도장포 마을 우측에 폐교된 초등학교 분교 옆 오솔길로 내려가면 신선대가 나온다.
신선대는 바닷가에 큰 바위가 자리를 틀어잡고 있는 형상인데 그 주변의 해안경관과 더불어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다.
해금강유람선터미널
펜션에서 차량으로 10분거리
해금강 유람선은 거제도의 바다절경중 최고의 풍광을 자랑하는
해금강의 중심에 위치하는 곳으로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해금강마을
바닷가 암벽옆에 위치해 있다. 해금강은 유람선 선착장 앞으로 펼쳐져 있는데
선착장으로부터 약 500m 해상에 위치하며
선착장에서 바라 보고만 있어도 좋은 풍경을 만들어 낸다.
거제식물원
펜션에서 차량으로 25분거리
꽃과 나무의 숨결 속에서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휴식공간인 거제식물원은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고 연구,
수집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생태계 유지 보전에 힘쓰고 있다.
주요 시설은 대형 온실 정글돔은 물론 생태 잔디공원,
생태 수생 정원, 호빗의 정원, 식물문화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사계절 언제나 식물 탐험을 할 수 있다.
거제씨월드
펜션에서 차량으로 30분거리
경남 거제시 지세포 조선해양문화관 옆에 위치한
국내 최대의 돌고래 체험파크 거제씨월드는
11,400톤의 체험 수조 6개와 생태설명회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의 관람형 수족관과 차별화되어
거제시의 대표적 체험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흰고래 벨루가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국내 유일한 곳으로
돌고래와 벨루가를 가까이에서 만나고 교감을 나누는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뿐만 아니라 융복합적 해양교육이 가능하다.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
펜션에서 차량으로 30분거리
거제시청이 위치한 신현읍 고현리에 있는 6.25 당시의 가장 큰 포로수용소 유적이다.
거제 계룡산(554m) 동쪽 자락을 따라, 복원된 옛 고현성과 그 옆 시청 건물을 지나면
고현중학교 담벼락 좌측 언덕에 포로수용소 경비대 건물 잔해가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